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빈스 맥마흔 (문단 편집) === New Era, 코로나 시대 === 그러다가 2015년 12월 말, [[로만 레인즈]] vs [[디 어소리티|어소리티]]의 스토리라인에 등장하면서 복귀한다. 2016년엔 간간히 출연하여 스테파니와 함께 로만을 견제하기 위해 각종 술수를 쓰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가 [[셰인 맥마흔]]이 WWE에 돌아오면서 10년만에 아들과 재회하는 장면을 연출했고, 권력을 놓고 싸우는 모습을 보인다. 2017년 4월 애프터매니아에서 스테파니의 부상 소식과 RAW의 새로운 단장으로 [[커트 앵글]]을 지목하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했다. 2017년 9월 12일 스맥다운에 출연했다. 그동안 RAW에만 출연하던 빈스였기에 스맥다운 출연은 상당히 오랜만인데, 자신의 아들인 [[셰인 맥마흔]]과 갈등을 빚고 있는 [[케빈 오웬스]]한테 공격을 당하면서 블러드잡까지 연출하였다. 그리고 직후 열린 [[WWE 매 영 클래식]]의 결승전에도 참석했다. 2018년 4월 16일자 스맥다운에 직접 출연하여 스맥다운 역사상 최고의 영입이라며 한 선수를 소개하는데, 뜬금없이 [[일라이어스]]가 등장하며 감사를 표한다. 그러나 세그먼트 도중 갑작스레 스맥다운으로 이적한 [[로만 레인즈]]가 나타났고 [[일라이어스]]와 함께 슈퍼맨 펀치를 맞는다. 2020년 4월 24일 스맥다운에 등장한다. 트리플 H의 데뷔 25주년이지만, 숀 마이클스와 왠지 모를 신경전을 벌이다가 나와선 트리플 H의 데뷔 25주년을 축하하곤 경력 미스에 대한 농담을 한다. 그리고 오늘 트리플 H가 보여준 퍼포먼스를 비난하더니 사람들에게 잘 자라는 인사나 하라고 말한다. 트리플 H가 다시 무언가를 말하려 하지만 퍼포먼스 센터의 조명이 하나 둘 꺼지기 시작하고, 결국 경기장이 완전히 암전되면서 스맥다운이 끝나버린다. 이는 추후 대립을 위한 빌드업 중 하나였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후 어떠한 스토리라인으로도 이어지지 않으면서 흐지부지하게 마무리되고 말았다. 이후 머니 인 더 뱅크 2020에서 머니 인 더 뱅크 남성부 매치에서 깨알같이 등장한다. AJ 스타일스와 대니얼 브라이언이 서로 싸우다가 얼떨결에 회장실에 들어갔는데, 한참을 치고받고 싸우던 중 빈스가 있는 것을 눈치채고 당황하여 싸움을 멈추는 코믹한 모습이 압권이다. 빈스는 이 둘을 노려보고는 빨리 나가라고 소리를 지르고 내쫓는다. 두 선수가 머쓱하게 의자를 정리하고 나가자 [[코로나 사태|손소독제로 손을 닦고는]] 다시 업무를 본다. 2020년 8월 21일 스맥다운에도 등장한다. LED 모니터가 처음 도입된 김에 팬들에게 인사하러 왔다고 이야기를 하던 중, 난데없이 핀드가 등장해 빈스를 노려보며 접근하자 그와 약간의 신경전을 갖는다. 이후 브라운 스트로우먼이 등장하자 링에서 빠져나간다. 다음 주 스맥다운도 등장한다. 애덤 피어스와 만나 노 홀즈 바드 트리플 쓰렛 경기 계약식을 거론하며 세 선수의 서명을 받아오라 지시한다. 핀드를 못 찾으면 파이어 플라이 펀 하우스에 가서 브레이에게라도 싸인 받으라고 지시한다. 이후 애덤이 로만에게서 서명을 받지 못했다고 보고하자 계속 방문을 두들겨서라도 받아내라고 한다. 2021년 상반기에는 모습을 비추지 않다가, 7월 16일 무관중 경기가 아닌 유관중 경기로 다시 전환된 RAW의 오프닝에서 팬들에게 그동안 어디 있었냐는 말을 하며 환호를 이끌어낸다. 이후 서바이버 시리즈 2021에 모습을 드러낸다. 더 락 데뷔 25주년을 기념한다면서 황금알을 들고 나오고는[* 이 황금알 운운하는 모든 스토리라인은 드웨인 존슨이 주연으로 출연한 2021년 개봉작 [[레드 노티스]]를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후 황금알이 분실되었다며 소냐 드빌과 애덤 피어스에게 찾으라고 닥달한다. 이후 다음날 RAW로 넘어가 애덤 피어스와 소냐 드빌이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했다고 하자 오늘 못 찾으면 둘에게 책임을 물을 거라며 경고를 하고, 황금알을 찾은 찾은 선수에겐 타이틀샷 기회가 주어질거라 선언한다. 그 탓에 WWE 선수들이 황금알을 찾으려는 난장판이 벌어지고, 새미 제인이 범인을 안다고 하자 그를 데리고 오면 타이틀샷을 주겠다고 약속한다. 이후 새미 제인이 황금알을 훔친 범인을 데려오는데, 그는 오스틴 시어리였다. 오스틴 시어리는 빈스에게 황금알과 셀카를 찍고 싶었는데 보안 요원이 너무 많길래 몰래 훔쳤다고 고백하는데, 빈스는 솔직하게 말한 시어리는 용서하고 오히려 그에게 타이틀 샷을 준다. 그리고 새미 제인에게는 고자질쟁이라며 비난한다. 이 황금알 각본은 전개 자체가 유치한데다가 너무 노골적인 영화 간접 광고라서 좋은 반응은 나오지 않았다. 이후 [[오스틴 시어리]]와 셀카를 찍으며 친분이 생겼는지 RAW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 오스틴 시어리에게 여러차례 조언을 해주며 밀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2월 28일 RAW에선 팻 맥아피 쇼에 출연할 예정인 빈스를 탐탁치 않아하는 시어리에게 그런 일반적인 쇼가 아니라며 화를 낸다. 그리고 팟캐스트에서 팻 맥아피에게 레슬매니아 참가 기회를 줘버리며 팻 맥아피와 오스틴 시어리의 대립을 이끌어낸다. 2022년 3월 18일 스맥다운에선 팻 맥아피에게 오스틴 시어리에게 사과할 것을 지시했다고 언급되지만 별 효과는 없었다. 3월 29일 RAW에서 레슬매니아로 가길 원하는 세스 롤린스에게 레슬매니아로 가는 걸 허락해주며 참가를 확정시키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상대가 [[코디 로즈|누군지]]는 당일 링에서 확인하라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팻 맥아피와 오스틴 시어리의 대립이 심화되면서 오스틴 시어리가 팻 맥아피를 피해 빈스 사무실로 숨는 치졸함을 보이자 열받은 팻 맥아피가 빈스 사무실의 문을 발로 차면서 화를 내는데, 곧장 빈스가 나와 화를 낸다. 이후 [[레슬매니아 38]]에서 팻 맥아피가 오스틴 시어리를 꺾는다. 하지만 곧바로 빈스가 나타나 권력 남용을 통해 팻 맥아피와 직접 경기를 가지고. 오스틴 시어리를 도움을 받아 손쉬운 승리를 거둔다. 그러나 직후 자신의 천적 스티브 오스틴이 등장해 빈스 맥마흔 & 오스틴 시어리를 각각 스터너로 응징한다. 4월 19일 RAW에서 [[핀 밸러]]를 꺾고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US 챔피언십]]을 얻은 시어리를 직접 축하해주며 함께 셀카도 찍는다. 이후로 빈스와 관련된 성추문 사건이 폭로되면서 사실상 TV 쇼에서의 등장은 불가능하게 되었고, 2022년 7월 23일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하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자신의 딸인 스테파니 맥마흔이 회장직과 CEO직을 동시에 받게 되었으며 빈스가 은퇴 선언을 하게 되면서 그동안 WWE TV쇼 내에서 보여지던 악덕 회장 빈스 맥마흔 캐릭터는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되었다. 은퇴를 하긴 했지만 여전히 빈스가 대주주로 있는 마당에 [[상왕]] 노릇을 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지만, 80을 바라보는 나이와 현장과 멀어지는 점 등을 고려하면 아무래도 영향력은 떨어질 수 밖에 없고 거기다 WWE 이사회에서 2006년부터 빈스 맥마흔의 "기록되지 않은 특정 비용(certain unrecorded expenses)"으로 인해 WWE의 재무 제표를 다시 작성할 수 밖에 없다고 밝힘으로써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대대적인 조사가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이로 인해 측근들인 총괄 프로듀서 케빈 던, 크리에이티브 팀 수장 브루스 프리처드, 인사담당 부사장 존 라우리나이티스 등은 WWE를 떠나거나 권한이 대폭 축소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특히 케빈 던과 존 라우리나이티스는 직접적으로 스테파니 및 트리플 H와 대립하던 인물이면서 인맥은 없고 빈스에만 의존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더. 거기에 더해 존 라우리나이티스는 빈스의 성추문과도 직접 연관이 되어 있어서 잘리는 것은 확정적이다. 그리고 예상대로 빈스가 회장직에서 사임한 직후 존 라우리나이티스 역시 해고되었다. 이후 긴 시간이 흘렀지만 케빈 던의 경우 여전히 프로듀싱 업무를 하고 있다.[* 과거 트리플 H와 직접적으로 대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업적과 프로듀싱 능력은 인정할만한 수준이기에 그대로 자리를 지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해 트리플 H는 업계의 거물로 전성기 때 메인 이벤터급 인기를 자랑했고 업계에서도 마당발 인맥으로 유명하며, 레전드 선수들에 대한 예우를 갖출 줄 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WWE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얼티밋 워리어와 브루노 삼마르티노를 WWE 명예의 전당으로 이끌어낸 사람이 바로 트리플 H다.] 또한 후배 선수들로부터도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고, NXT의 전성기를 이끈 장본인이기도 해서 팬들은 진작부터 트리플 H가 WWE의 실권을 잡는 날만 기다려왔을 정도다.[* 그리고 이런 평가가 결코 거짓이 아님을 트리플 H는 제대로 보여주면서 한때 역전되었던 AEW와는 평가가 다시 재역전되었을 정도. ~~이제 [[로만 레인즈|빈스가 남긴 마지막 똥]]만 치우면 된다... 라고 하지만 그 똥조차 트리플 H가 황금똥으로 바꿔놓는 바람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